대전 신세계백화점(Art & Science)은 새해 설 명절을 앞두고 감사와 특별한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는 신세계만의 프리미엄과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설 선물 세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1++한우 중 상위 3%에 해당하는 최상의 암소 한우 세트와 이름난 명산지에서 정성으로 길러낸 명품 과일, 프리미엄 수산물 기프트를 제안한다.

또 전통 발효음식의 정통성과 전문성을 담은 브랜드 ‘발효:곳간’에서 기획한 프리미엄 양념 햄퍼 세트, 간식 햄퍼 세트 등 신세계의 품격을 담은 명절 선물 세트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충남 홍성에서 기른 한우의 인기 부위를 엄선한 ‘더하누 실속 혼합’ 세트 시리즈를 비롯해 A&S 사과·배 세트, A&S 샤인머스캣 세트 등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구성한 ‘우리 지역 스페셜 기프트’도 마련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준비한 아동 한복 브랜드 ‘하랑한복’ 팝업스토어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학기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저학년용 키즈 책가방 특집은 오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4층 본 매장에서 진행한다.

디스커버리 키즈, 닥스 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MLB키즈, 캉골키즈, 뉴발란스키즈가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고학년용 가방 특집은 같은 기간 4층 행사장에서 열려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르꼬끄, 엄브로, 다이나핏, 데상트, 휠라, 라이프워크가 선보이는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오는 28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는 분더샵, 겐조, 알렉산더왕, 분주니어 등이 참여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특집’이 열린다.

브랜드별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