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밀레이 개혁에 반발…아르헨 총파업 입력2024.01.25 18:39 수정2024.01.26 01:52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르헨티나 노동단체 소속 노조원들이 24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인형과 피켓을 들고 총파업 시위를 하고 있다. 정부 출범 45일 만에 벌어진 이번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밀레이 대통령의 급진적 개혁 정책으로 각종 연금이 줄어드는 등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파트리시아 불리치 치안장관은 “마피아 같은 노조원들이 변화에 저항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다보스서 열변 토한 밀레이 "서구, 사회주의 위험에 빠져"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사진)이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연설에서 “서방 세계가 집단주의와 급진적 페미니즘, 잔인할 정도의 ... 2 "가난의 원인은 공산주의"…밀레이, 첫 국제무대서 '열변'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서방국 지도자들을 향해 “서구의 가치를 포기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취임 후 첫 국제무대에서 친(親)자... 3 인플레 지옥 빠진 아르헨, 물가 200% 넘게 폭등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지난해 소비자 물가가 3배가량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아르헨티나 물가 상승률이 211.4%를 기록했다고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