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 회사 힐하우스가 아시아 의료 서비스 회사의 가치를 최대 10억 달러로 평가할 수 있는 거래에서 에버라이프 홀딩스의 최종 몇 안되는 입찰자 중 한명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25일 소식통은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임상 및 과학 실험실에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버라이프의 최종 제본 입찰 마감일은 1월 31일이다.

두 소식통 모두 입찰 세부 사항이 기밀로 유지됨에 따라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다른 입찰자에는 국제 투자 회사인 비트루비안 파트너스가 포함되어 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10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에버스톤캐피털이 BDA파트너스를 고용해 에버라이프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힐하우스, 비트루비안, BDA는 논평을 거부했다.

에버스톤과 에버라이프는 논평을 요청하는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