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서울 서초구 양재 사옥./사진=한국경제신문
기아 서울 서초구 양재 사옥./사진=한국경제신문
기아는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1조6078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5%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기아가 1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출은 99조8084억2000만원으로 15.3% 증가했다. 순이익은 8조7778억1700만원으로 62.3% 늘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