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신호장애로 열차 지연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1.25 09:00 수정2024.01.25 09: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레일 사옥 전경/사진=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됐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25일 오전 5시 30분쯤 신호 장애로 열차 3대가 10~18분가량 출발이 지연됐다.코레일은 1시간 20여분만인 오전 6시 50분께 복구를 마치고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코레일은 신호 장애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준석 비판' 노인회장에…카이스트 교수 "이런 게 꼰대 막말"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는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의 '65세 이상 지하철 무상 이용 폐지' 공약에 반발한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향해 "이런 게 정말 꼰대들의 막말"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김 회... 2 인천 시민들 "지하철 5호선 대광위 중재안, 절대 수용 못해" 인천시민연합이 최근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서울 5호선 연장사업 조정안'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냈다.영종시민연합, 청라시민연합, 루원시민연합(루사모), 계양시민연합, 검... 3 인천 '불로동' 대신 '감정동'에 경계정거장…김포 손 들어준 정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은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의 대표 사례로 여겨졌다. 조성 중인 신도시의 출퇴근 인구를 수용할 대중교통이 충분하지 않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다. 정부는 중재안을 내놓으며 전문기관 분석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