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B2B 통합 관리 솔루션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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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B 솔루션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 공개… B2B 고객 맞춤 경험 제공
□ 상업용 디스플레이 운영하는 여러 솔루션들을 학습∙체험∙구독∙관리 등 원스탑으로 제공
□ 다양한 콘텐츠 제작∙배포∙관리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 관리 가능
□ 상업용 디스플레이 운영하는 여러 솔루션들을 학습∙체험∙구독∙관리 등 원스탑으로 제공
□ 다양한 콘텐츠 제작∙배포∙관리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 관리 가능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B2B 제품을 운용, 관리하는 솔루션을 모은 온라인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를 구축한다. 이 플랫폼은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박람회 ISE 2024에서 처음 공개된다.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장소에 설치된 제품마다 맞춤 콘텐츠를 적용하고 스케줄에 맞춰 수시로 콘텐츠를 교체해야 한다. 이 때문에 화질 등 하드웨어 기술력뿐만 아니라 전체 디스플레이와 콘텐츠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 중요하다.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는 LG전자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운용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호텔TV, 사이니지에 적용할 콘텐츠를 제작하는 솔루션은 UX/UI가 친화적이어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사이니지 이상 상태와 에너지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 제어해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도 있다.
파트너사들이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로 명화 등 예술작품 감상 ▲날씨·비행·관광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 또한 만날 수 있다.
특히 webOS 6.0 이상이 탑재된 LG전자 호텔TV와 사이니지 사용 고객에게는 디바이스 온/오프, 리부팅 등 제어하는 기능과 디바이스의 작동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하는 대시보드 기능이 무료로 제공된다. 솔루션 영상 매뉴얼, 온라인 질의 응답 등 고객을 돕는 서비스도 플랫폼에 포함된다.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는 3월 출시된다. 클라우드 내 솔루션 구매는 북미부터 가능하며 한국, 유럽 등 글로벌로 확대될 예정이다. LG전자는 향후 LG 비즈니스 클라우드에 전기차 충전, 로봇 관련 솔루션도 탑재해 B2B 토탈 솔루션 플랫폼으로 키울 계획이다.
LG전자 조주완 CEO는 지난 10일(현지시간) CES 2024 기자 간담회에서 B2B 사업을 LG전자 신성장 동력으로 지목하며 “제품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더해 고부가 사업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LG전자 백기문 ID사업부장은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체험∙구독∙설치∙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를 앞세워 B2B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장소에 설치된 제품마다 맞춤 콘텐츠를 적용하고 스케줄에 맞춰 수시로 콘텐츠를 교체해야 한다. 이 때문에 화질 등 하드웨어 기술력뿐만 아니라 전체 디스플레이와 콘텐츠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 중요하다.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는 LG전자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운용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호텔TV, 사이니지에 적용할 콘텐츠를 제작하는 솔루션은 UX/UI가 친화적이어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사이니지 이상 상태와 에너지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 제어해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도 있다.
파트너사들이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로 명화 등 예술작품 감상 ▲날씨·비행·관광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 또한 만날 수 있다.
특히 webOS 6.0 이상이 탑재된 LG전자 호텔TV와 사이니지 사용 고객에게는 디바이스 온/오프, 리부팅 등 제어하는 기능과 디바이스의 작동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하는 대시보드 기능이 무료로 제공된다. 솔루션 영상 매뉴얼, 온라인 질의 응답 등 고객을 돕는 서비스도 플랫폼에 포함된다.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는 3월 출시된다. 클라우드 내 솔루션 구매는 북미부터 가능하며 한국, 유럽 등 글로벌로 확대될 예정이다. LG전자는 향후 LG 비즈니스 클라우드에 전기차 충전, 로봇 관련 솔루션도 탑재해 B2B 토탈 솔루션 플랫폼으로 키울 계획이다.
LG전자 조주완 CEO는 지난 10일(현지시간) CES 2024 기자 간담회에서 B2B 사업을 LG전자 신성장 동력으로 지목하며 “제품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더해 고부가 사업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LG전자 백기문 ID사업부장은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체험∙구독∙설치∙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를 앞세워 B2B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