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사료공장서 화재…1천500여만원 상당 피해
28일 오전 8시 48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의 한 사료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80여㎡와 사료 4t 등이 타 1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료 저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