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협력사와 동반성장 새해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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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사장, 80개社 CEO 만나
"OLED 격변, 원팀으로 목표 달성"
"OLED 격변, 원팀으로 목표 달성"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사진)이 지난 25일 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2024년 동반성장 새해모임’을 열고 80여 개의 부품·장비 협력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났다.
정 사장과 CEO들은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면서 △기술 혁신 리더십 강화 △획기적인 원가 구조 혁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등에 관해 논의했다. 정 사장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이 TV와 스마트폰을 넘어, 정보기술(IT)과 자동차까지 확대되는 변화의 흐름 속에 있다”며 “변화의 시기에 원팀이 돼 목표한 바를 함께 이루자”고 주문했다.
지난해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협력사엔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를 수여했다. 정 사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협력사의 굳건한 신뢰와 지원이 있어 큰 힘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와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급망관리(SC) 컨설팅, 탄소 저감 활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 등을 통해 협력사의 역량을 제고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정 사장과 CEO들은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면서 △기술 혁신 리더십 강화 △획기적인 원가 구조 혁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등에 관해 논의했다. 정 사장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이 TV와 스마트폰을 넘어, 정보기술(IT)과 자동차까지 확대되는 변화의 흐름 속에 있다”며 “변화의 시기에 원팀이 돼 목표한 바를 함께 이루자”고 주문했다.
지난해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협력사엔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를 수여했다. 정 사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협력사의 굳건한 신뢰와 지원이 있어 큰 힘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와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급망관리(SC) 컨설팅, 탄소 저감 활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 등을 통해 협력사의 역량을 제고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