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대형마트 11년 만에 매주 휴일영업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1.28 18:01 수정2024.01.29 01:1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초구가 28일 서울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함에 따라 구내 34개 대형마트·SSM이 매주 일요일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이마트 양재점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계산하고 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평일 밤 급하게 장 봤는데"…맞벌이·1인가구 휴일 오픈런 “대형마트의 주말 영업을 막는 규제는 처음부터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서초구엔 전통시장도 별로 없는데, 도대체 누구를 위한 법인가 싶었죠. 이제라도 매주 일요일 걱정 없이 장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2 "옆 동네서 달려왔어요"…'일요일 영업' 서초 대형마트 북새통 “대형마트의 주말 영업을 막는 규제는 처음부터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서초구엔 전통시장도 별... 3 "명절 선물도 빨리 사면 할인"…너도나도 '사전예약' 신기록 고물가가 계속되는 가운데 사전예약 기간 설 선물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특히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의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매출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전예약 구입 시 할인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