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K-푸드·콘텐츠 활용 관광 수출·내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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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설명회 내일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지방자치단체, 지역관광공사, 관광업계 등 250여명을 초청해 관광공사 올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한식과 한국 드라마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K-관광 로드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대규모 외래객 유치 프로모션,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e-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자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또 여행 수요 진작을 위한 여행가는 달 캠페인,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의 확대 계획, 외래객 이동 편의 제고 등 관광 접점 서비스 강화, 관광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관광 현안 해결을 모색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을 비롯해 관광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한국관광산업포털 활용 협업 사업 등도 소개한다.
관광공사는 올해 신설된 관광콘텐츠전략본부를 중심으로 K-컬처 융복합 관광상품과 매력적인 로컬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서영충 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관광공사는 K-콘텐츠를 활용해 관광 수출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 달성과 관광을 통한 내수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관광공사는 한식과 한국 드라마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K-관광 로드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대규모 외래객 유치 프로모션,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e-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자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또 여행 수요 진작을 위한 여행가는 달 캠페인,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의 확대 계획, 외래객 이동 편의 제고 등 관광 접점 서비스 강화, 관광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관광 현안 해결을 모색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을 비롯해 관광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한국관광산업포털 활용 협업 사업 등도 소개한다.
관광공사는 올해 신설된 관광콘텐츠전략본부를 중심으로 K-컬처 융복합 관광상품과 매력적인 로컬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서영충 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관광공사는 K-콘텐츠를 활용해 관광 수출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 달성과 관광을 통한 내수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