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0대 청소년 가출유인' 성매매 시키려 한 일당 징역·벌금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대 청소년 가출유인' 성매매 시키려 한 일당 징역·벌금형
    10대 청소년의 가출을 유도해 성매매시키려 한 일당이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김상규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요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30)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취업제한 5년 등을 명령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공범 2명에게도 벌금 300만~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이씨 등은 2022년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여성 청소년에게 성매매로 돈을 벌자고 꼬드겨 가출을 종용하고, 피해자를 성매매에 동원하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들은 피해 여성이 실제 가출하자, 실종 신고 수색을 피하기 위해 피해자의 휴대전화 유심칩도 교체했다.

    또 성매매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원룸 등을 빌리고 그곳에서 성매매 홍보를 하기 위해 피해자를 사진찍기도 했다.

    피해자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겠고 하자 이씨 등은 피해자를 집으로 되돌려 보냈지만, 다른 여성을 동원해 실제로 성매매 범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피고인들은 성매매를 통해 돈을 모아 피시방을 차리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겪었다"며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는 우리 사회와 피해자 개인에게 미치는 해악이 매우 크기 때문에 엄정한 대처가 필요한 범죄"라고 판시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얼음판 붙잡고 40분 버텼다"…저수지 빠진 60대 극적 구조

      15일 오후 3시31분쯤 강원 홍천군 남면 유치저수지에서 얼음낚시를 하던 60대 A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인근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사고 발생 40여분 만인 오후...

    2. 2

      '고 최진실 딸' 최준희, 11살 연상 연인과 5월에 결혼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겸 모델 최준희(23)가 11세 연상 비연예인 연인과 5월 결혼식을 올린다.15일 더팩트에 따르면 최준희는 오는 5월16일 서울 강남의 L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3. 3

      박나래 주사이모 "앞에 선 '사랑한다'던 XXX"…前 매니저 저격

      다수의 연예인들에게 '불법 의료 행위' 등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이른바 '주사이모' A씨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방송인 박나래와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의혹을 두고 법적 공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