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식물 신품종 보호출원 571건…장미-국화-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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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식물 신품종 보호출원 571건…장미-국화-벼 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PYH2023042010740001300_P4.jpg)
품종보호제도는 식물 육성자의 권리를 지식 재산권을 보호해주는 제도로, 품종보호 출원을 하고 품종보호권이 설정되면 육성자는 해당 신품종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보통 품종보호 출원 이후 실제로 등록이 결정되기까지 1∼3년이 걸린다.
지난해 출원된 신품종 중에서는 장미 품종이 69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화 60건, 벼 32건, 고추·사과 각 18건 등의 순이었다.
이로써 1998년 품종보호제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출원된 품종 수는 모두 1만3천240건, 등록된 품종 수는 9천865품종으로 각각 늘었다.
![작년 식물 신품종 보호출원 571건…장미-국화-벼 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AKR20240129022500030_01_i_P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