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폐배터리 넘치는 중국, 재활용에서 기회 잡을까 장승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2.06 09:28 수정2024.02.06 09: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리(Li)와 그의 팀은 스스로를 '쓰레기 수집가'라고 부른다. 하지만 중국 남부에서 그들이 수집하고 판매하는 금속 상자는 실제로는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구하기도 어려운 것들이다. 이 일곱 남자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고 배터리’를 거래하는 사람들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SG 경영 핵심 파트너 된 ‘서브원’…저탄소 구매 솔루션 제공 [한경ESG] ESG NOW지난해 서브원의 혁신적 행보가 시장 안팎에서 주목받았다. 업의 본질과 체질을 기존 구매대행을 넘어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Procurement Solutions Expert)&... 2 편리하고 깨끗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 [한경ESG] 지속가능 상품 리뷰LG전자가 지난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이컵은 카페, 사무실, ... 3 기후 위기의 기원을 추적한 빅 히스토리 [한경ESG] 이달의 책기후변화 세계사피터 프랭코판 지음/이재황 옮김/책과함께/4만8000원세계적 베스트셀러 〈실크로드 세계사〉로 유명한 피터 프랭코판 영국 옥스퍼드대 세계사 교수가 기후를 주제로 쓴 빅 히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