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지난해 영업익 1,232억원...라이신 불황에 12%↓ 입력2024.01.29 17:07 수정2024.01.29 17: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상은 지난해 매출 4조 1,098억 원, 영업이익 1,232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장류 등 캐시카우 제품과 신선식품류가 성장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0.6% 늘었다.다만, 소재 부문에서 라이신 및 바이오 시장 불황으로 손익이 저하되며 영업이익은 12% 감소했다.향후 대상은 알룰로스 등 전분당 스페셜티, 고부가가치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여파…월마트도 다양성 정책(DEI) 축소 미국내 보수 집단의 압력이 커지고 트럼프 정부 출범을 앞두고, 월마트도 인종적·민족적 대표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프로그램을 축소하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 2 바이든 정부 "정부 의료보험서 비만치료 비용 지불" 바이든 행정부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체중감량 약물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규정을 제안했다. 이는 미국에서만 약 740만명 가까운 비만인들에게 비만 치료 약물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으며 ... 3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기각 친인척에게 수백억 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는 손태승(65)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26일 법원에서 기각됐다.이날 서울남부지법 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