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하수도료 동결…"서민경제 위해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입력2024.01.30 10:02 수정2024.01.30 10: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김제시는 올해 하수도 요금을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 당초 20%를 올릴 계획이었으나 물가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나머지 지방 공공요금도 가급적 동결하거나 부득이하게 올리더라도 인상 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성주 시장은 "원자재비, 식료품비 등의 상승으로 서민 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물가 안정을 위해 당분간 공공요금 인상을 자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치맥은 포기 못하는데" 어쩌나…'배달 치킨값' 인상 추진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배달 치킨 가격을 현행보다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중심으로 배달 메뉴 가격을 매장 ... 2 직장인들 '이것' 즐겨 먹더니…업계 최강자도 결국 '변신' ‘커피믹스 최강자’ 동서식품이 캡슐커피에 커피머신까지 내놓으며 새로운 시장 개척에 뛰어들었다. 국내 인스턴트커피 시장 점유율 90%에 육박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 3 한경 조미현·강현우·최한종·서형교 기자 '이달의 기자상' 한국기자협회는 제410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2024년 10월)으로 한국경제신문 금융부 조미현·강현우·최한종·서형교 기자의 ‘스테이블 코인의 공습’ 등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