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새사업 분야 개척 '강한 소상공인' 21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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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 8∼29일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다른 업종 소상공인 등 파트너 기업과 협업해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210개 기업으로 지난해(105개)보다 대폭 확대됐고 기존 라이프스타일, 로컬브랜드, 글로벌 유형에서 온라인셀러, 백년가게·소공인 유형이 신설돼 5가지 지원 유형으로 확대됐다.
1차 선발기업에는 사업모델 고도화 자금 6천만원, 2차 최종 선발기업에는 스케일업(규모 확대)을 위한 사업화 자금 4천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연합뉴스
해당 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다른 업종 소상공인 등 파트너 기업과 협업해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210개 기업으로 지난해(105개)보다 대폭 확대됐고 기존 라이프스타일, 로컬브랜드, 글로벌 유형에서 온라인셀러, 백년가게·소공인 유형이 신설돼 5가지 지원 유형으로 확대됐다.
1차 선발기업에는 사업모델 고도화 자금 6천만원, 2차 최종 선발기업에는 스케일업(규모 확대)을 위한 사업화 자금 4천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