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7대 규제] 공급망 전체로 주의 의무 확대…최종 모기업도 규제 대상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2.06 09:11 수정2024.02.06 10: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연말 EU 집행위원회와 유럽의회, EU 이사회가 최종안에 합의하면서 EU 공급망 실사지침의 상반기 내 입법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침이 최종 통과되면 이후 2년 간의 준비 기간을 거치게 된다. 이 기간 EU 회원국들이 공급망 실사지침을 자국법으로 전환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SG 경영 핵심 파트너 된 ‘서브원’…저탄소 구매 솔루션 제공 [한경ESG] ESG NOW지난해 서브원의 혁신적 행보가 시장 안팎에서 주목받았다. 업의 본질과 체질을 기존 구매대행을 넘어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Procurement Solutions Expert)&... 2 편리하고 깨끗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 [한경ESG] 지속가능 상품 리뷰LG전자가 지난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이컵은 카페, 사무실, ... 3 기업 공격으로 고금리 돌파하려는 행동주의 펀드 [한경ESG] ESG NOW지난해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행동주의 헤지펀드의 기업 공격 수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둔화로 실적이 악화하자 기업가치가 감소한 탓이다. 사업부 매각 등 우회 전략을 추진하는 곳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