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사장에 틸 셰어 입력2024.01.30 18:42 수정2024.01.31 00:25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폭스바겐은 아우디,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벤틀리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다음달 1일부터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겸임한다고 30일 밝혔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셰어 사장은 30년 넘게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한국 시장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음성 비서'와 대화하며 운전…내리면 알아서 주차하고 충전 지난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는 가까운 미래 모빌리티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현장이었다.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자동차와 알... 2 현대차그룹, 글로벌 3위 수성…지난해 판매 730만대 넘겼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세계 자동차 판매량 랭킹 3위 자리를 수성했다. 2022년 처음 3위에 오른 뒤 그 자리를 지킨 것이다.2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산하 완성차 브랜드(현대차·기아&mid... 3 車전장도 AI 시대…현대차·기아 특허만 600건 주차를 마친 운전자가 핸드백에서 화장품을 꺼낸다. 오른손에 립스틱을 쥔 채 운전석 거울을 내리자 차량 내부 조명이 환히 켜지고 좌석이 뒤로 당겨진다. 은은한 클래식 음악도 흐른다. 카메라를 통해 운전자의 움직임과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