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국·과장급 공무원(4·5급) 등을 대상으로 ‘리버스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젊은 세대가 자신들의 문화와 가치관 등을 임원진에게 공유하는 역발상 소통 방식이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한 후배 공무원들은 선배들에게 앱 사용 방법과 전자펜 필기법, 회의 참여자 간 자료 공유 및 참조 방법 등 태블릿PC 사용에 대한 알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