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외화 살 때도 팔 때도 수수료 '0'
토스뱅크는 국내 금융사 최초로 살 때와 팔 때 모두 수수료를 받지 않는 외환 서비스를 내놨다. 모든 고객에게 조건 없이 100% 우대환율을 제공한다. 고객은 전 세계 17개 통화를 24시간 내내 실시간 환전할 수 있다. 예치한도가 없어 월 최대 30만 달러까지 환전할 수 있다. 기존 토스뱅크 통장(수시입출금), 체크카드와도 결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 내에서 ‘부족한 돈 자동환전’ 기능을 켜두면 외화통장에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원화 통장에서 결제나 출금시 실시간으로 환전을 대신 해준다. 해외에서 체크카드로 결제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시에도 환전수수료를 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