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발표를 앞두고 국내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전선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전선 관련주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을 중심으로 해서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30년마다 돌아오는 노후 전력망 교체 시기가 맞물리면서 전선 부분에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전선 관련주는 해저케이블 등의 산업에서도 수혜를 얻으며 구리 가격 상승 시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

또한 2024년에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면 대규모 자금이 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과 인프라 관련 산업이 탄력을 받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 인하의 수혜주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국내 전선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의 전선 관련주는 다음과 같다.

일진전기 – 전선, 전력기기(변압기 등)을 주로 제조하며 해외비중을 높이는데 주력중
가온전선 – 전력케이블, 통신케이블 등을 생산
대한전선 – 전선 등을 제조하며 미국 등의 해외법인을 보유중이며 해외시장 개척 주력중
LS전선아시아– LS-VINA, LS CV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로 베트남, 미얀마 등에서 전선을 생산중

일진전기, 가온전선, 대헌전선, LS전선아시아, LS




본 글은 투자 참고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