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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저소득 가구 집수리 지원…한집에 최대 2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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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지·장판 교체 등 가능…내달 600가구 모집 등 올해 1천가구 지원
    서울시, 저소득 가구 집수리 지원…한집에 최대 250만원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600가구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자가·임차가구 모두 가능하다.

    다만 자가인 경우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이어야 한다.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지급 대상이라 지원하지 않고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만 지원한다.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앞서 이 사업에 참여한 가구는 지원받은 해로부터 3년이 지나야 신청 가능하다.

    가구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하고 벽지·장판 교체를 비롯해 18가지의 다양한 집수리를 할 수 있다.

    시는 특히 올해 습기로 인한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의 고질적인 공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환풍기 설치 가능 여부를 우선 들여다볼 계획이다.

    빠른 시공을 위해 2월 중 공모를 거쳐 집수리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한다.

    집수리 분야 전문성뿐만 아니라 주택·가구별 여건을 이해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업체로 선정한다.

    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3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이르면 4월부터 본격적인 수리에 들어간다.

    시는 올해 1천가구 지원을 목표로 하며 하반기 모집은 오는 7월께로 예정돼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그동안 집수리가 필요해도 큰 수리비가 부담돼 생활 불편이나 위험을 감내할 수밖에 없었던 저소득 가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가구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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