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밀라노·런던 페스티벌 헤드라이너…K팝 보이그룹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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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나이 경기장(IPPODROMO SNAI)에서 펼쳐지는 '아이 데이즈'에 이어 14일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진행되는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에 연속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영국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에서도 K팝 보이그룹 중 처음이자 헤드라이너로서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3연속 1위에 오른 정규 3집 '★★★★★(5-STAR)' 타이틀곡 '특'과 수록곡 '탑라인(TOPLINE, Feat. Tiger JK)' 그리고 히트곡 '神메뉴' 무대를 선사하고 '퍼포먼스 장인' 존재감을 빛냈다.
또한 내달 18일 개최되는 미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의 '올해의 그룹 및 듀오' 부문 후보에 오른 데 이어 4월 1일 열리는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의 'K팝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K팝 송 오브 더 이어' 두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