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구한 과학자들] 바이러스 피하는 세균 연구해 유전자가위 기술 개발한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이지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2.26 08:56 수정2024.02.26 08: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첫 크리스퍼 유전자편집 치료제 '카스게비'…유럽에서도 '승인' 가닥 크리스퍼 유전자편집 기술을 적용한 첫 인체의약품 ‘카스게비’가 내년 2월엔 유럽에서도 승인이 날 전망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카스게비의 제조사 버텍스파마슈티컬스는 유럽의약품청... 2 툴젠 "호주 특허 무효? 사실 아니다" 툴젠이 호주 특허청을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 패소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 대한 특허 권리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국내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툴젠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14일 국내... 3 '노벨상' 유전자 가위 상용화…"인류가 달에 간 것보다 큰 사건" “인류가 달에 간 것보다 더 큰 역사적 사건이다.” 국내 유전자 편집 치료제 개발기업 툴젠 창업자인 김진수 싱가포르국립대 의대 교수는 10일 이렇게 말했다. 크리스퍼 기술을 활용한 유전자 편집 치료제 카스게비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