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항암 후보물질 1상 임상시험계획 변경 신청 [주목 e공시]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2.01 15:44 수정2024.02.01 15: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라젠 제공 신라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항암 후보물질 'BAL0891'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고 1일 공시했다.변경 신청 사유는 하위 연구 추가다. 이번 IND 변경을 통해 삼중음성유방암(TNBC)과 위암(GC)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용량 확장 임상시험이 추가된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라젠, 신장암 치료제 국내외 임상서 유효성 입증 소식에 이틀째↑ 신라젠이 개발 중인 항암제가 국내외 임상 시험에서 유효성을 입증받았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주가가 급등하고 있따. 28일 오전 9시3분 기준 신라젠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21.47%) 오른 6790원에 거래 중... 2 신라젠, 펙사벡 신장암 병용 임상시험 결과보고서 수령 신라젠은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신장암 대상 병용 요법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라젠은 2017년 항암바이러스 펙사벡과 리제네론의 면역관문억제제 리브타요(성분명 세미플리맙) 병용... 3 법원, '신라젠 투자 허위보도' MBC에 2000만원 배상 판결 법원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신라젠 투자 의혹을 보도한 MBC에 2000만원 배상 판결을 내렸다. 24일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 12부(성지호 부장판사)는 최 전 부총리가 신라젠 투자 관련 허위사실 보도 명예가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