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 앤어워드 한국인터넷진흥원상 수상
한국경제신문의 문화예술 온라인 플랫폼 ‘아르떼’가 ‘2023 앤어워드(A.N.D. Award)’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디지털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아르떼는 ‘세상에 없던 예술가들의 놀이터’라는 콘셉트로 예술인과 문화애호가, 비평가들이 한데 어울려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웹사이트다. 일반 문화 기사는 물론 공연·전시 리뷰와 예술계 종사자들의 칼럼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시상식은 1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초록우산 사회공헌 광고가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상은 김동윤 한국경제신문 문화부장(가운데)이 대표로 받았다.

최혁/박종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