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외국인 숙련공에 장기비자 지원 입력2024.02.01 18:41 수정2024.02.02 01:12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대상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추천 제도’를 시행한다. 도는 올해 총 550명의 외국인에게 장기 취업이 가능한 비자(E-7-4) 전환을 추천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4년 이상 국내에 체류한 외국인 등이며 도지사 비자 추천을 받은 외국인은 경상남도에서 2년간 거주해야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글로컬 도전' 창원대, 도립대학 2곳과 합친다 교육부가 올해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000억원씩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10곳을 추가 지정하기로 하면서 경남지역에서 재도전에 나서는 대학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 2 "대구, 팹리스 산업에 최적"…실리콘밸리 기업 둥지 튼다 대구시는 1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유니쿼화이가 대구에 설립한 아이디어스투실리콘(I2S·대표 김삼정)과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유니쿼화이는 시스템반도체(SoC... 3 3년 전과 판박이…부산상의, 회장직 놓고 분열 조짐 “단합이냐, 경쟁이냐.”130년 전통의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선출 방식이 흔들리고 있다. 상의 회장단이 원로 경제인의 총의를 모아 차기 회장을 추대하던 방식 대신 투표에 의한 선거가 대세로 굳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