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역 청년의 임차보증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머물자리론’ 대상을 올해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대출금리 연 2%로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최대 4년 동안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연령 범위도 34세에서 39세로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