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임차보증금 지원 대상 확대 입력2024.02.01 18:41 수정2024.02.02 01:13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지역 청년의 임차보증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머물자리론’ 대상을 올해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대출금리 연 2%로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최대 4년 동안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연령 범위도 34세에서 39세로 넓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글로컬 도전' 창원대, 도립대학 2곳과 합친다 교육부가 올해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000억원씩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10곳을 추가 지정하기로 하면서 경남지역에서 재도전에 나서는 대학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 2 "대구, 팹리스 산업에 최적"…실리콘밸리 기업 둥지 튼다 대구시는 1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유니쿼화이가 대구에 설립한 아이디어스투실리콘(I2S·대표 김삼정)과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유니쿼화이는 시스템반도체(SoC... 3 3년 전과 판박이…부산상의, 회장직 놓고 분열 조짐 “단합이냐, 경쟁이냐.”130년 전통의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선출 방식이 흔들리고 있다. 상의 회장단이 원로 경제인의 총의를 모아 차기 회장을 추대하던 방식 대신 투표에 의한 선거가 대세로 굳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