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자동차, 폴스타에 자금 지원 중단…지분 지리에 넘길듯 입력2024.02.01 23:46 수정2024.02.02 15: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볼보 자동차는 48%를 소유한 폴스타자동차홀딩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볼보는 지리그룹의 스웨덴 자회사 지리스웨덴홀딩스와 함께 배분(조정)할 예정이다.별도의 성명에서 지리는 자체 개발에 자원을 집중하기로 한 볼보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다.폴스타는 지난주 "도전적인 시장 상황" 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약 15%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가장 주목받은 알트코인은?…2025년 상승세는 누가 주도할까 [강민승의 알트코인나우] 다음 달 트럼프 2기 행정부를 맞는 미국이 친(親)암호화폐 정책을 추진할 것이란 기대감에 알트코인 다수는 미 대선 이후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내년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가 완화되고 자금 유입이 늘어나... 2 "방탄도 없는데 뉴진스마저"…다사다난 하이브 '눈물' [2024 결산]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부재에 대한 부담을 떠안고 출발했던 2024년 가요계는 기존 IP(지식재산권)의 성장과 신인 그룹의 활약으로 올해도 글로벌 위상을 유지했다.다양한 팀들이 국내외 투어를 확장하고 공격적으로 ... 3 하락장인데 '나홀로 순항'…올들어 수익률 60% 찍은 비결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하락장에서도 꿋꿋한 업종이 있다. 바로 조선이다. 미국과 인도의 러브콜에 증시 부침 속에서도 연일 순항하고 있다. 그 덕에 조선주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도 고공행진 중이다. 다만 상품별로 콘셉트와 수익률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