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자동차, 폴스타에 자금 지원 중단…지분 지리에 넘길듯 입력2024.02.01 23:46 수정2024.02.02 15: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볼보 자동차는 48%를 소유한 폴스타자동차홀딩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볼보는 지리그룹의 스웨덴 자회사 지리스웨덴홀딩스와 함께 배분(조정)할 예정이다.별도의 성명에서 지리는 자체 개발에 자원을 집중하기로 한 볼보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다.폴스타는 지난주 "도전적인 시장 상황" 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약 15%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양유업 "자사주 200억 매입할 것" 남양유업이 18일 시간외거래에서 3% 넘게 상승했다. 2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면서다.이날 남양유업은 시간외거래에서 종가 대비 3.87% 오른 7만5100원에 거래됐다. 거래량은 약 2200주를 기록했다.... 2 나노엔텍, 신생아용 갑상선 진단기기 출시 나노엔텍이 인도네시아 보건부(MOH)로부터 신생아용 갑상선 검사 제품인 FREND TSH-Neo(Neonatal·신생아용)의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인구 약 2억8000만명의 인도네시아... 3 내달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무차입공매도 방지조치 의무화 내달 31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금융당국이 법인과 증권사에 무차입공매도 방지 조치를 의무화하면서 위반시 1억원 이하 과태료와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다.개인투자자가 공매도 거래 시 기관·법인투자자보다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