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3주간 13% 하락…고래들은 "추가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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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이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3주간 13% 가량 떨어졌다. 하지만 고래들은 이를 추가 매수의 기회로 보고 있는 듯 하다.
1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센티멘트에 따르면 현재 리플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고래들은 리플 순환 공급량의 67%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31일에는 1000만개의 리플을 보유한 지갑이 새로 추가됐다.
한편, 이날 리플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보다 2% 상승한 0.5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이 5달러선까지 내려온 것은 작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1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센티멘트에 따르면 현재 리플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고래들은 리플 순환 공급량의 67%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31일에는 1000만개의 리플을 보유한 지갑이 새로 추가됐다.
한편, 이날 리플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보다 2% 상승한 0.5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이 5달러선까지 내려온 것은 작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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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