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선릉과 정릉 입력2024.02.02 18:52 수정2024.02.03 01:02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욱진 지음 12명의 시인이 열두 달 릴레이로 선보이는 ‘시의적절’ 시리즈 두 번째 책. 시집 <여름의 사실>을 낸 전욱진 시인이 이번에는 겨울의 끝자락에 대해 말한다. 매일 한 편씩 총 29편의 글을 실었다. (난다, 180쪽, 1만5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목! 이 책] 기술패권 첨단 기술을 둘러싼 미·중 패권 경쟁의 영역이 우주, 금융 등의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전략국과의 기술동맹을 추구하는 움직임도 보인다. 기술동맹과 기술패권 시대 한국이 취해야 할 전략을 논한다. (커뮤니... 2 [주목! 이 책] 아직은 가족, 끝까지 가족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가 노후와 가족 관계를 위협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문제를 분석한다. 풍부한 실무 경험을 토대로 총 32건의 가사소송 사례를 선별해 분쟁 양상과 해결 방법을 전한다. (동아시아, 29... 3 [책마을] '여자들이 하기 좋다'는 직업을 때려치운 여자들 최근 출간된 <직업을 때려치운 여자들>은 여초 직업의 기원과 진실을 파헤치는 책이다. 기자 출신 이슬기 칼럼니스트 그리고 초등교사로 일하다 현재는 작가이자 성교육 활동가로 살고 있는 서현주 두 사람이 여초 직업을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