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아직은 가족, 끝까지 가족 입력2024.02.02 18:50 수정2024.02.03 01:02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성우 지음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가 노후와 가족 관계를 위협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문제를 분석한다. 풍부한 실무 경험을 토대로 총 32건의 가사소송 사례를 선별해 분쟁 양상과 해결 방법을 전한다. (동아시아, 296쪽, 1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여자들이 하기 좋다'는 직업을 때려치운 여자들 최근 출간된 <직업을 때려치운 여자들>은 여초 직업의 기원과 진실을 파헤치는 책이다. 기자 출신 이슬기 칼럼니스트 그리고 초등교사로 일하다 현재는 작가이자 성교육 활동가로 살고 있는 서현주 두 사람이 여초 직업을 택... 2 [책마을] 매혹적이고 위대한 음악의 힘 이야기 다양한 음악 장르와 역사,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음악 에세이 <음악을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보다 행복하다>가 출간됐다.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한숙현 박사가 쓴 이 책은 다양한 음악 장르와 음악 상식을 주제별로 소... 3 [책마을] 소설가 정진영 "삼겹살 같이 구워먹을 사람을 당근마켓서 찾는 세상 써봤죠" “현실에 발을 딛고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소설이 사실은 아니지만, 진실을 담을 순 있잖아요.”최근 단편소설집 <괴로운 밤, 우린 춤을 추네>를 발표한 정진영 작가(43·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