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임 대법관 후보 엄상필·신숙희…대통령에 임명 제청 오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2.02 18:26 수정2024.02.02 19: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희대 대법원장이 엄상필(55·사법연수원 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신숙희(54·25기) 양형위원회 상임위원(고법판사)을 안철상·민유숙 전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으로 2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윤 대통령이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인사청문회 등 인선 절차가 시작된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민주 "선거제 개편 당 입장, 이재명 대표에 위임" 더불어민주당이 연동형·병립형 비래대표 선거제 결정을 이재명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다.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고위에서 선거제 관련 허심탄회한 소통이 있었다"며 "선거제... 2 [속보] 합참 "北 발사 순항미사일, 여러 발 탐지" [속보] 합참 "北 발사 순항미사일, 여러 발 탐지"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3 [속보] 징역 30년' 남편 니코틴 살해 혐의 피의자, 파기환송심서 무죄 치사량의 니코틴을 음식에 넣어 남편에게 먹여 살인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아내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수원고법 형사1부(박선준 정현식 강영재 고법판사)는 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파기환송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