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난해 영업익 1.49조…역대 최대 입력2024.02.02 07:55 수정2024.02.02 08: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4888억원으로 전년보다 14.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매출은 9조67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7.6% 증가했다. 순이익은 9884억원으로 46.8% 늘었다.4분기 매출은 2조5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늘었고, 영업이익은 20.5% 증가했다.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산일전기 등 알짜배기 IPO 성공시켜 미래에셋증권이 제16회 한국 IB대상 기업공개(IPO) 분야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공모주 시장 변동성이 큰 가운데서도 알짜배기 IPO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산일전기 IPO가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의 ... 2 KB증권, 2년만에 'IB 왕좌' 탈환…채권·주식발행 '독보적 성과' KB증권이 2024년 자본시장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투자은행(IB)으로 선정됐다. 채권발행(DCM)과 함께 주식발행(ECM), 인수금융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제16회 한국 IB대상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를... 3 한국, 50년 만에 드디어…전세계 러브콜 '100조 잭팟' 터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7개 주요 방산 기업의 수주 잔액이 사상 처음 100조원(작년 말 기준)을 돌파했다. 1975년 M1 소총 탄약 6억원어치를 필리핀 등에 수출한 지 50여 년 만이다.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