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 코웰패션·폰드그룹, 주가 일제히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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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후 거래가 재개된 코웰패션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신설회사 폰드그룹의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코웰패션은 기준가(4880원) 대비 1000원(20.49%) 내린 3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한 때 하한가까지 밀리기도 했다. 인적분할 후 설립된 신설법인 폰드그룹의 주가도 기준가 대비 23% 하락하고 있다.
폰드그룹은 지난해 전자사업 부문과 패션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한 후 사명을 기존 코웰패션에서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폰드그룹은 패션사업을 코웰패션은 전자사업 부문을 영위하게 됐다. 폰드그룹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2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코웰패션은 기준가(4880원) 대비 1000원(20.49%) 내린 3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한 때 하한가까지 밀리기도 했다. 인적분할 후 설립된 신설법인 폰드그룹의 주가도 기준가 대비 23% 하락하고 있다.
폰드그룹은 지난해 전자사업 부문과 패션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한 후 사명을 기존 코웰패션에서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폰드그룹은 패션사업을 코웰패션은 전자사업 부문을 영위하게 됐다. 폰드그룹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