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남자 아기 분유 먹다 쓰러져 숨져 입력2024.02.04 09:03 수정2024.02.04 09: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후 1시 55분께 경북 경주시 한 가정집서 "아기가 숨을 안 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5개월 남아 A군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A군은 끝내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는 중 A군 입에서 분유가 나왔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찾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과태료 미납액만 '16억' 임씨, 속도위반만 1만9651번 전국에서 과태료 미납 액수가 가장 큰 사람의 누적 체납액은 16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9일 경찰청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과태료 미납액 상위 100명의 미납 총액은 314억9... 2 하이브 으뜸기업 취소 국민청원, 열흘 만에 100% 달성…"고발하겠다" 맞불도 하이브의 '으뜸기업 선정 취소' 요구 청원이 5만명 이상 동의를 얻으면서 국민 동의 요건을 달성했다.9일 국회전자청원에 따르면 '하이브의 으뜸기업 선정 취소 촉구에 관한 청원'은 이날 5... 3 "소년 절도범?"…'믿고 보는' 백종원, 우려했던 일이 터졌다 요리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사진)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 새 예능프로그램에 범죄자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범죄자 미화'라는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30일 첫 방송 되는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