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51년 만에 가장 따뜻한 ‘입춘’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2.04 19:30 수정2024.02.04 19: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춘인 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서울 낮 기온은 12도로 영상 10도 이상인 입춘을 맞은 것은 지난 1973년 이후 51년 만이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설 연휴 전까지 다시 추워진다 초봄 날씨를 보인 입춘(立春) 다음 날인 5일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면서 기온이 조금씩 떨어질 전망이다.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9일에는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4일 기상청에 따르면 5... 2 포근한 입춘에 가끔 비…낮 최고 3∼12도 절기상 봄이 시작되는 입춘(立春)이자 일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흐리고 비가 오겠다.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으며, 늦은 오후부터 전남에 비가 시작돼 늦은 밤에는 그 밖의 전라권과 충청남부, 경남으... 3 전국 흐리고 비 또는 눈…낮 최고 3∼11도 토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오후에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이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1mm 내외, 강원·충청권&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