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사고 女, 개 안고 '멀뚱'…"숨진 피해자, 홀로 애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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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가장 죽게 한 후 강아지 안고 '멀뚱'
"사망한 운전자, 어린아이 홀로 키운 父"
"사망한 운전자, 어린아이 홀로 키운 父"
![지난 3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망 사고를 낸 운전자가 강아지를 끌어안고 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764587.1.jpg)
유튜버 카라큘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3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20대 여성이 만취한 채 강아지를 안고 운전하다 배달 오토바이를 운행하던 50대 남성을 후미 충돌하여 사망하게 했다"며 "사망한 5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홀로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장"이라고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764586.1.jpg)
![음주운전 사고로 50대 라이더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사고 현장에서 강아지를 끌어안고 지켜보고 있는 모습. / 사진=유튜브 '카라큘라 미디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764588.1.jpg)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