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BR 대표 수혜" 급등 행진 금융주…이날은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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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들의 ATM기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765784.1.jpg)
이날 오전 9시43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일 대비 3100원(6.84%) 밀린 4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JB금융지주(-4.81%), 카카오뱅크(-4.78%), 하나금융지주(-4.47%), KB금융(-3.92%), DGB금융지주(-3.63%), 제주은행(-3.6%), BNK금융지주(-2.93%) 등이 내리고 있다.
보헙업의 경우 롯데손해보험(-2.81%)과 현대해상(-1.39%), 삼성생명(-2.04%), 삼성화재(-1.34%) 등이 하락 중이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장기 방향성은 우호적일수밖에 없고 기대심리는 한동안 지속되겠지만, 실적 발표가 본격화된 현재 이미 각사 실적과 주주환원책 현황이 예상되는 만큼 큰 변수 없이는 단기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짚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