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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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가 "도전과 혁신을 통해 롯데글로벌로지스를 글로벌 물류산업의 선두주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일 강 신임대표가 취임했으며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5일 밝혔다.
강 대표는 우선 "고객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며 "특히 국가 간 전자상거래 등 신사업을 개발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물류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임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과에 대해 명확하게 보상하는 등 내실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1998년 미국 UPS에 입사해 10여년간 물류 업무를 담당했고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UPS 본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CJ대한통운에 영입돼 최근까지 글로벌부문 대표를 맡아오다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자리를 옮겼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강 대표는 우선 "고객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며 "특히 국가 간 전자상거래 등 신사업을 개발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물류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임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과에 대해 명확하게 보상하는 등 내실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1998년 미국 UPS에 입사해 10여년간 물류 업무를 담당했고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UPS 본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CJ대한통운에 영입돼 최근까지 글로벌부문 대표를 맡아오다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자리를 옮겼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