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난임부부 의료비 등 지원 확대 입력2024.02.05 19:07 수정2024.02.06 00:46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가 올해 난임부부 지원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전국 최초로 시행한 가임력 보존 의료비 지원은 생식능력 손상이 우려되는 19~44세 기혼 질환자 중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난임 예방 의료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난임부부에게 최대 110만원의 시술비를 지급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달빛철도 효과' 173개 산단 경제벨트 잇는다 홍준표 대구시장, 강기정 광주시장과 달빛철도가 통과하는 남원, 함양, 고령 등 8개 기초단체장 등 총 10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이 7일 광주시청에서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기념행사를 연다. 이들은 달빛철도가 완공되면 10개... 2 국제모터쇼→부산모빌리티쇼…마이스산업 확장하는 벡스코 부산을 대표하는 자동차 전시회인 부산국제모터쇼가 올해 모빌리티 전시회로 탈바꿈한다. 벡스코(사진)는 기존 전시회를 국제화하고, 신규 전시회를 발굴해 지난해 이룬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벡스코는 오는 6월... 3 포항, 지진 정신적 피해 일괄배상 정부에 촉구 포항시는 포항지진의 정신적 피해(위자료)를 일괄 배상받을 수 있게끔 국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와 국회에 공식 건의했다고 5일 밝혔다.포항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2017년 11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