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작년 영업익 8,999억…전년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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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999억원으로 전년대비 34.1%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조 5162억원으로 40.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LSMnM이 2022년 4분기부터 100% 연결종속회사로 편입된 영향"이라며 "지난해 그룹내 매출과 영업이익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LS그룹은 애널리스트 대상으로 실적발표회를 2월 14일, 확정 실적은 3월 중순 발표할 계획이다.
LS그룹은 동제련 사업회사 LSMnM을 필두로 LS전선, LS일렉트릭 등 구리·전선과 연관된 계열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특히 LS MnM은 그룹내 3세인 구동휘가 최고운영책임자(CCO)로 지난해 말 부임하면서 사업 고도화 및 IPO(기업공개)에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조 5162억원으로 40.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LSMnM이 2022년 4분기부터 100% 연결종속회사로 편입된 영향"이라며 "지난해 그룹내 매출과 영업이익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LS그룹은 애널리스트 대상으로 실적발표회를 2월 14일, 확정 실적은 3월 중순 발표할 계획이다.
LS그룹은 동제련 사업회사 LSMnM을 필두로 LS전선, LS일렉트릭 등 구리·전선과 연관된 계열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특히 LS MnM은 그룹내 3세인 구동휘가 최고운영책임자(CCO)로 지난해 말 부임하면서 사업 고도화 및 IPO(기업공개)에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