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단체 "정부 의대 증원 시 전공의 88% 단체행동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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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단체 "정부 의대 증원 시 전공의 88% 단체행동 의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PCM20190515000121017_P4.jpg)
설문조사는 작년 12월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140여 곳의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1만여 명을 상대로 진행됐다.
대전협에 따르면 이른바 '빅5'인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 소속 응답자 중 단체행동에 참여하겠다는 비율은 86.5%였다.
국립대병원 17곳의 참여율은 84.8%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보건의료정책 심의 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의대 증원 규모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결과는 회의 종료 후 바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