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사진과 기사 내용은 무관./사진=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사진과 기사 내용은 무관./사진=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은 중동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5척을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4조5716억원으로 2022년 매출액의 76.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8년 10월 16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