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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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1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7% 줄었다고 6일 공시했다.

4분기 매출은 2조9317억원으로 2.9% 늘었으나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서 1186억원 순손실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4050억원으로 전년보다 12.4% 늘었다. 매출은 5.3% 증가한 11조612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순이익은 247억원으로 48.1% 줄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