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만에 깨끗해졌네"…마이클 잭슨 딸, 문신 싹 지운 비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이클 잭슨 딸 패리스 잭슨의 문신 화장 전후 모습. /사진=AP, AFP](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782384.1.jpg)
지난 4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 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66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에 등장한 패리스 잭슨은 검정 셀린느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잭슨은 상반신에만 수십 개의 문신이 있었는데 이날은 문신을 깨끗이 지운 듯한 모습이었다.
![/사진=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782405.1.jpg)
잭슨은 아버지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앨범 커버부터 80여개의 문신을 새겨왔다. 그는 가까운 시일 내에 문신을 지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어떤 사람들은 문신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들은 싫어한다"면서 "나는 예술에 감사하고, 그 예술이 의미가 있을 때 항상 그랬다"라고 소신을 드러낸 바 있다.
패리스 잭슨은 2020년 첫 앨범을 발매한 뒤 가수로 활동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