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4분기 영업손실 1147억…전년비 적자전환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4.02.07 09:49 수정2024.02.07 09: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코프로비엠은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이 1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1804억원으로 이 기간 39.3%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38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절반 이상이 '어닝 쇼크'…2차전지·정유주 털썩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밑돈 상장 기업이 속출하고 있다. 4분기 실적 발표 기간이 중반을 지난 가운데 코스피200·코스닥150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어닝 쇼크’를 낸 ... 2 미래에셋증권 작년 순이익 반토막…"적극적 주주환원정책 내겠다"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고금리와 부동산 침체로 부진한 실적을 냈다.6일 미래에셋증권은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8.8% 감소한 51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에만 1000억원대 영업적... 3 위메이드, 2023년 매출 6072억원…전년 比 31% 늘어 위메이드가 지난해 연매출 6000억원을 넘겼다. 신작 게임의 흥행과 ‘미르 시리즈’의 중국 계약 성과가 맞물리면서 외형이 커졌다. 다만 투자 손실과 자사 주가 상승으로 인한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