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희 강동구청장, 설 맞아 전통시장 돌며 민생 현장 점검
서울 강동구는 이수희 구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6곳을 찾아 민생 현장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현장을 돌며 설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명절 장보기에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강동구에는 암사종합시장, 명일전통시장 등 6곳의 전통시장이 있다.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주차장 확충 등에 힘쓰고 있다.

이 구청장은 "전통시장마다 특성들을 잘 반영해 현대화를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시장의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