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희 강동구청장, 설 맞아 전통시장 돌며 민생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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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청장은 현장을 돌며 설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명절 장보기에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강동구에는 암사종합시장, 명일전통시장 등 6곳의 전통시장이 있다.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주차장 확충 등에 힘쓰고 있다.
이 구청장은 "전통시장마다 특성들을 잘 반영해 현대화를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시장의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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