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현대백화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9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1353억원으로 이 기간 28.3% 감소했고, 순손실은 198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