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공항 일자리 110명 채용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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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이달 15일 운서동 소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제1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인천 중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공항공사가 협업해 운영한다.
행사는 월드유니텍주식회사, 조은시스템, 엑스퍼트, 스마트인포, ㈜프로에스콤, 에이에이씨티주식회사 총 6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하역·적재 종사원, 시설·특수경비원, 서비스업 종사원, 제조업 종사원, 매장 정리원 등의 업무 분야에서 약 110명 내외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는 채용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 등을 운영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인천=강준완 기자
이번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인천 중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공항공사가 협업해 운영한다.
행사는 월드유니텍주식회사, 조은시스템, 엑스퍼트, 스마트인포, ㈜프로에스콤, 에이에이씨티주식회사 총 6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하역·적재 종사원, 시설·특수경비원, 서비스업 종사원, 제조업 종사원, 매장 정리원 등의 업무 분야에서 약 110명 내외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는 채용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 등을 운영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인천=강준완 기자